오토기기(대표 노성득, www.autopole.com)는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2)`에 참가해 친환경 수용성 도장부스, 신소재 판금 장비, 도장부스 집진 시스템 및 샌더 공구 일체를 선보인다.

(사진설명: 친환경 수용성 도장부스 H-Class)

오토기기의 대표 도장부스 모델인 `H-Class`는 국내외 유명 자동차 정비 사업장에 널리 보급돼 있으며, 기존 모델에 비해 기술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컨트롤박스(Control Box) 체제와 달리 터치스크린(Touch Screen)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자동차 장비 업체인 `CAR-O-LINER`의 국내 에이전트로, 신소재 판금 장비의 주요 품목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판금 작업 공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에 뛰어난 `SPEED`는 경미한 사고에 자동차 바디의 손상없이 간단한 판금 작업 세팅까지 5분이면 작업이 완료된다. 이 제품은 부품 조립, 타이어 작업, 용접, 샌딩, 오일교환과 같은 하체 정비에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오토기기는 지난해 수입 판매 계약 체결을 마친 자동차 도장 보수 장비 업체인 이태리의 `RUPES` 제품 일체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RUPES`는 집진시스템, 샌더기, 광택기, 그라인더를 포함해 전반적인 자동차 정비의 전동 공구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전 세계 약 60개국에 판매 네크워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