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Automotive Week 2012] 쏠라젠, 차량용 할로겐/LED 램프 선보일 예정 에이빙뉴스 2012.02.16 오후 1:00

쏠라젠(대표 김인수, www.solarzen.com)은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2)`에 참가해 차량용 할로겐/LED 램프 및 산업용 LED 조명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충전식 LED 작업등 - Model : SWL-150R)

충전식 LED 작업등 SWL-150R은 기존 시판되던 제품보다 밝기 및 부착력을 강화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사용시간과 환경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도록 3단계의 밝기(Max. 380Lumen)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장 2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단부에 위치한 후크로 제품을 걸어서 사용하거나 중앙 후면부에 위치한 강력한 네오디뮴(Neodymium) 자석으로 부착/고정해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케이블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된 차량 정비소와 같은 국부 조명이 필요한 작업공간이나 야간 야외 작업 현장, 캠핑, 가정의 비상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승용차, 버스, 트럭 등에서 시거잭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그 활용범위가 넓은 것은 물론 과충전/과방전 보호회로 기능이 내장돼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사진설명 : LED 경광등 SWL-119)

LED 경광등 SWL-119은 마이크로 프리즘 고휘도 반사시트와 100개의 씨레이션 홈줄을 발광부 내부에 구성해 빛의 확산효과가 뛰어나 500미터 이상에서 식별이 가능한 제품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1회용 D타입 배터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450시간 이상 지속 점등해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트 바디에 삼각대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탈착시 수신호용 지시봉으로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 응급 및 비상 상황에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도로공사, 교통통제, 야외레저 공연 등의 통제 시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쏠라젠은 2002년 설립 이래 차량용 조명분야에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들을 생산,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 제품을 보급해오고 있다. 2007년부터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LED 조명분야의 사업에 참여해 차량용 LED 램프를 비롯한 LED 작업등, 랜턴, 플래시 등 다양한 LED 응용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설명 : LED 지시봉 SWL-120)

(사진설명 : LED 스위블 랜턴 SWL-600R)